검색결과
  • "거꾸로 가는 시계"

    거꾸로 가는 시계로 세상을 한번 바로 보세요.』 25년간 희한한 시계만 만들어온 소된다(본명 蘇秉國.47)씨가 운영하는서울 을지로7가「거꾸로 가는 시계」전문 판매점. 겉보기에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3.14 00:00

  • 동화은 인사파문 무엇을 남겼나

    ◎정부 자율화 역행 조직적 반발 불러/절차 무시해 「문책 정당성」까지 손상 동화은행은 인사파문은 정부 간여와 자율화의 틈바구니에서 갈피를 못잡고 있는 은행 인사의 현주소를 극명하게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1.29 00:00

  • 거꾸로 가는 시계” 바로잡은 안팎의 주역

    ◎옐친/이단아에서 개혁의 구원자로 소련 정치의 이단아였던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이 이제 소련 민주주의 개혁의 구원자로 등장했다. 19일 당·군·KGB 등 강경보수파의 쿠데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8.22 00:00

  • 자격루에서 말하는 첨단제품까지|시계 발달사 한눈에|문화부, 장영실 업적 기리기 시계 특별 기획전 열어

    문화부는「8월의 문화인물」로 선정했던 장영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29일∼9월3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시계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. 이번 전시회에는 장영실이 14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8.27 00:00

  • 숫자·바늘 모두 거꾸로

    보통 시계가 오른쪽으로 회전하지만 시·분·초침 모두가 왼쪽으로 돌아가도록 한 이색상품. 숫자배열도 거꾸로 했기 때문에 시간을 보는데 색다른 느낌을 받게 된다. 고장난 시계를 수리하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9.02 00:00

  • (4)-눈

    『몸이 1천냥이면 눈은 9백냥』 눈의 귀중함을 강조할때 마다 나오는 얘기다. 앞뒤길이 2.5내외, 용적 6.5㏄정도의 달걀 형태로 2개를 합쳐야 전체 인체 부피의 5천분의1이 채

    중앙일보

    1986.12.10 00:00

  • 대만인이 본 한국인

    근착 일본종합잡지「문예춘추」에서 재미있는 글을 하나 읽었다. 대만인이 본 한국인-,일본에 사는한 대만인이 쓴 글이다. 지난달 초순 전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무렵, 그 실황을 중계

    중앙일보

    1984.10.20 00:00

  • 거꾸로 가는 시계

    동경에서는 최근 보통 시계와는 반대방향으로 침이 돌아가는 손목시계가 시판돼 인기를 끌고 있다고. 『푸마』라고 하는 이시계는 장난삼아 만들어낸 것이며 약2시간 차고다닌 결과 시간을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3.25 00:00

  • 격리|유대효

    내가 있는 곳엔 잔디가 없다. 소리하나 들리지 않는다. 완전한 어둠과 정적만이 나와 함께 있다. 나는 이렇게 완벽한 어둠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건 알지 못했다. 십이편갱 (12편갱)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1.26 00:00

  • (28)|세입의 60%를 석유로 번다-노르웨이

    ' 비행기가 「노르웨이」의 서울 「오슬로」에 닿는다. 그러면 「스튜어디스」의 목소리가 확성기를 통해 이렇게 흘러나온다-. 『예정대로 「오슬로」에 도착했습니다. 여러분의 시계바늘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7.12.23 00:00

  • 신춘「중앙문예」단편소설 당선작|빛깔과 냄새

    외마디 신음이 터져 나왔다. 운경이가 대학을 갓 들어갔을 무렵, 서울 친구를 따라 명동 구경을 나왔던 어느 날, 「딸라 골목」을 지나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밀리고 밀리다가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1.01 00:00

  • 미명

    가족이 떠나자 그는 다시 누웠다. 그의 이마 위로 방안의 어둠이 가볍게 덮여 왔다. 들창으로는 상기도 가족의 기척이 느껴졌다. 그의 귀는 가족의 기척옴 밟아 들창을 넘고 있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1.01 00:00

  • 수출 한국의 징검다리 홍콩

    【홍콩=이종호 특파원】홍콩은 우리 나라 수출 시장 가운데 미국·일본 그리고 월남에 다음 가는 큰 시장이다. 지난해의 대 홍콩 수출 실적은 3천8백54만불. 비록 규모 면에서는 미국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4.01 00:00